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가노 하루카 (문단 편집) ==== [[요리히메 나오|나오]] 루트 (N3~N4) ==== 8화에서 하루카가 나오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나오 루트로 진입한다. 하루카가 알리려 하지만 이미 눈치챈 소라는 듣기를 거부하며, 이후에는 하루카를 피해 다닌다. 그래도 하루카는 소라에게 말해주기 위해 나오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애초에 목적과는 다르게 [[검열삭제|다른 일을...]] 그리고 이 장면을 '''[[카스가노 소라|소라]]에게 들켰는데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는''' 막장의 끝을 보여주었다. 사실 알아채지 못해서 그런 거지만.--알아채지 못하긴 소라를 분명히 봤잖아-- 이때, 소라가 나오를 멀리하는 원인이 그 여름날의 사건을 봤기 때문임을 알게 된다. 이후에 나오가 그 여름날의 사건을 계기로 성격이 확 바뀌었다는 료헤이의 말을 듣고[* 료헤이는 당연히 이 사건을 모르기 때문에, '어느 여름방학을 계기로 성격이 확 바뀌었다.'라고 언급한다.] 하루카는 나오와 함께 소라의 마음을 돌려놓기로 다짐한다. 9화는 소라와 나오의 갈등이 해결되는 것을 중점으로 다룬다. 9화부터 하루카가 나오에 빠져 소라를 챙기지 못하게 되고, 소라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다 같이 소라를 찾아다니는데, 나오가 버스 정류장에서 소라를 찾아내지만, 여전히 소라는 나오에게 적대적으로 대한다. 그 원인은 나오가 하루카를 뺏어가서 혼자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소라의 입장에서 하루카를 뺏기는 것은 카즈하나 아키라 루트와도 동일한 사실이지만 유달리 나오 루트에서만 부각된다.] 그러나 버스 정류장이 벼락에 맞아 불타면서 소라가 항상 들고 다니던 검은색 토끼 인형[* 단순한 인형이 아닌 죽은 엄마와의 추억이라고 언급한다. 아마 엄마가 만들어줬던 인형인 듯 하다.]이 불에 탈 위기에 빠지자 나오가 그것을 찾아주기 위해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간다. 이 사건으로 둘의 사이는 어느 정도 원만해진다. 다 같이 여름 축제에 가는 것으로 ~~[[야외섹스|또 H신과 함께]]~~ 루트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